[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옥이네김치찌개와 직화삼겹’이 한국인들의 소울 푸드인 김치찌개와 삼겹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승승장구해 눈길을 끈다. 이 매장은 부산시에 본사를 둔 (주)엔티(대표 이한수/천순환)가 런칭한 한식배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주력 메뉴는 돼지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 직화간장불백, 직화불백, 직화대패삼겹을 제공하며 여름철에는 계절메뉴로 출시되는 시원한 냉면과 주메뉴인 직화불백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냉면불백세트메뉴도 함께 구성돼 있다.

옥이네김치찌개와직화삼겹 천순환 대표
옥이네김치찌개와직화삼겹 천순환 대표

이곳의 김치찌개는 본사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성시킨 김치와 최상급 칠레산 돼지고기, 특제 비법이 담긴 소스와 양념으로 끓여서 만든다.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으며 식어도 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서 많은 고객과 BJ들로부터 차별화된 맛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혼밥·혼술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고 푸짐한 음식을 신속히 배달하므로 ‘옥이네김치찌개와 직화삼겹’은 배달/맛집 어플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옥이네김치찌개와 직화삼겹’은 조리가 간편한 원팩 시스템, 상권 분석 및 전국 물류 공급 시스템, 배달앱-대행업체-POS와 연동되는 혁신적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발히 가맹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가맹점주가 인테리어/전기/후드 공사와 주방기기 등을 취사선택하게 하므로 ‘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고 계절이나 유행의 영향을 받지 않는 메뉴 덕분에 안정적으로 높은 순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1인 소자본 성공 창업 비전을 제시한 ‘옥이네김치찌개와 직화삼겹’은 부산 본점을 필두로 서울, 경기, 울산, 대구, 창원 등지에서 40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며 계속해서 가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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