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안지현 치어리더가 은퇴 소식을 전했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통해 "겨울 시즌 쉬어가겠습니다. 남은 시즌 파이팅.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단상에서 내려와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됐다. 아래는 내년부터는 볼 수 없는 안지현의 단상 위 모습.


한편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이번 시즌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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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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