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승희 기자] 태양광 발전장치 전문 기업 윌링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5일 장 초반 급등했다.

현재 오전 9시 16분 코스닥시장에서 윌링스는 시초가(2만2800원) 대비 21.05% 상승한 2만76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2500원)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윌링스는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전력변환장치)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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