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천녀유혼' 중국 배우 왕조현이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중국 '시나 연예'는 왕조현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전성기적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왕조현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올해 나이 52세인 왕조현은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을 하고도 깨끗한 피부와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왕조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왕조현의 전성기적 모습도 재조명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왕조현은 새하얀 피부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현지 팬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52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동안이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영화 '천녀유혼'으로 범아시아적 인기를 누린 왕조현은 지난 2002년 연예계 은퇴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왕조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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