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11승 도전에 나서는 류현진(LA다저스)의 도우미들이 결정됐다.

LA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작 피더슨(1루수) 알렉스 버두고(좌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A.J. 폴락(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으로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3루수를 맥스 먼시로 발표했지만, LA다저스 관련 매체는 모두 터너를 3루수로 표기했다.

10승 2패, 방어율 1.78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마이애미를 상대로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마이애미를 상대로 3경기에서 2승1패, 방어율 2.79로 강했고, 올시즌 안방에서도 7승 무패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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