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천
두산의 강석천 코치가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들에게 펑고를 쳐주며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두산이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두산은 19일 코칭스태프의 보직 변경을 발표했다. 강석천 퓨처스 감독이 1군 수석 코치를 맡고, 박철우 1군 벤치 코치가 퓨처스 감독으로 간다. 기존 권명철 1군 수석 코치는 퓨처스 투수 총괄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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