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근황이 주목된다. 앳된 모습으로 국내에서 활동했던 강지영이 최근 이전보다 성숙해진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강지영은 1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일본 드라마 '그리고 산다'를 소개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국내 활동 당시보다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2014년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배우로 자리잡았다. 특히 진한 수위의 노출도 소화하는 배역을 맡아 연기할 정도로 연기에 푹 빠져있다.


한편 강지영이 출연한 '그리고 산다'는 오는 8월 4일 일본 위성 방송 '와우와우'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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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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