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김수현이 아이유, 여진구를 응원했다.


17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이야! 수현이형! 너무너무 고마워요! 형~ 에너지 받아서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 현장에 커피차 응원을 보낸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을 하고 아이유, 여진구와 인증샷을 남겼다. 김수현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를 발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23일 현역으로 입대한 김수현은 지난 1일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했다. 김수현과 여진구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아이유는 KBS2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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