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 일본 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가 만났다.


15일 중국 '시나 연예'는 빅토리아와 코우키의 만남을 전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 행사에 초청받았다.


2003년생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딸로, 지난해 일본 유명 패션지 커버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모델, SNS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빅토리아와 코우키는 브랜드 측에서 주최한 파티를 즐기면서 에펠탑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 모두 해당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답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다정하게 허리에 손을 감고 친분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빅토리아와 코우키는 각자의 웨이보에 파리 이곳저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행사를 기념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가수,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코우키는 최근 국내 기업의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빅토리아, 코우키 웨이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