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하하 별 부부가 셋째를 얻었다.


하하와 별의 소속사인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별이 15일 오후 12시 40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하하는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켰다"라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진다. 이로써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하하와 별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2013년 7월 첫째 아들 드림 군을, 2017년 3월 둘째 아들 소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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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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