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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스포츠의류 뉴발란스가 장거리 러닝과 코어가 약한 러너를 위해 안정성을 제공하는 ‘한조(HANZ) U’ 러닝화를 출시했다.
한조 U는 국내에서만 출시된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태극무늬와 호랑이 로고 등을 반영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국내에 출시된 한조 시리즈는 S, R, T가 있다. 한조 S는 레이스에서 1초 단축을 목표로 하는 엘리트 선수를 위한 서브2.5 전후 러너를 위한 레이싱화이다. R은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는 시리어스 러너(풀코스 서브3 전후)를 위한 레이싱화이며, T는 매일 훈련하는 러너를 위한 중장거리 훈련화 용도의 경량 레이싱화다.
한조 라인은 뉴발란스 핵심 기술인 ‘멀티위드스(Multi Width)’ 시스템을 적용해 본인에게 맞는 발(볼) 사이즈를 고를 수 있다. 평균적인 발볼 사이즈부터 넓은 발볼 사이즈까지 자신에게 맞는 러닝화를 선택해 최적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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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으로는 부분별로 강도에 차이를 둔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를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과 피팅감을 제공한다. 또 뉴발란스 대표 경량 미드솔 ‘레브라이트’, 발의 아치를 받쳐줌으로써 피로도를 줄여 부상을 방지하는 ‘미디얼 포스트’의 조화다. 이 밖에 발이 착지하는 후족부엔 내구성이 좋은 ‘엔-듀런스’ 고무를 사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시흥신천점,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뉴발란스 러닝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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