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배지현은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현진 선수의 올스타전 경기 관람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경기장 관중석에 앉아 한손에는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류현진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높게 올린 포니테일 머리로 한껏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한편 1987년생인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 프리 선언을 한 뒤 이듬해인 1월 류현진과 결혼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 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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