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PK마켓 명품 멜론1
스타 셰프 강레오 씨가 직접 농사를 지어 길러낸 신품종 명품 ‘마스터스 초이스 멜론’을 PK마켓과 SSG푸드마켓에서 1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제공 | 이마트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스타 셰프 강레오 씨가 직접 정식부터 수확, 출하까지 함께 농사를 지어 길러낸 신품종 명품 ‘마스터스 초이스 멜론’을 소비자들도 맛 볼 수 있다.

PK마켓과 SSG푸드마켓은 12일부터 전남 곡성에서 시험 재배에 첫 성공해 수확한 ‘마스터스 초이스 멜론’을 200통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12일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강레오 셰프가 직접 판매 촉진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스터스 초이스 멜론’은 신품종 ‘미라클’ 품종 2400통 중에서도 상위 8%에 해당하는 200통만을 엄선했다. 1통에 10만원으로 고가 상품이며,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에 멜론 특유의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강레오 세프는 이 멜론을 기르기 위해 올해 3월 정식부터 7월 출하까지 5개월간 매주 이틀 이상 곡성으로 내려가 농사일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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