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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도시적이면서 시크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원챔피언십 링걸 이봄이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세련미 넘치는 모습의 비키니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봄이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특유의 고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 만점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봄이는 지난달 15일 추성훈이 출전한 상하이 ‘원챔피언십 : Legendary Quest’에 모습을 나타난 데 이어 오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 Masters Of Destiny’를 소화할 예정이다.

172cm의 큰 키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이봄이는 지난해부터 원챔피언십 링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1월부터 방콕, 양곤,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상하이, 도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소화하며 한국 출신 링걸의 매력을 아시아 전역에 전파하고 있다.

2014년부터 모델일을 시작한 이봄이는 걸그룹 ‘디아나’에서 보컬을 맡는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디아나가 해체된 이후에는 DJ로 활동하고 있다. 14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이봄이는 보이시한 매력에 섹시함을 더해 팬들로부터 ‘비글’, ‘소년’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커버를 장식하며 수많은 군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모델계의 군통령’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원챔피언십에는 이봄이를 비롯해서 DJ SIENA(박시현), 김지나, 한나나, 남은주, 유다연 등 한국 출신 모델들이 링걸로 발탁돼 또 다른 한류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국 출신 링걸들은 아시아 전역의 패션잡지와 남성잡지 등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이봄이는 원챔피언십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김지나와 함께 비키니 전문 쇼핑몰을 론칭하며 또 다른 재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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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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