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가수 남태현이 콘서트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남태현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남태현은 지난 22일~23일, 29일~30일 2주에 걸쳐 '2019 남태현 공연 '씬(Scene)'을 개최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달 7일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만난 공개 연인이었던 장재인의 폭로로 인해 '양다리 의혹'이 불거져 논란을 빚었다.


이후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장재인은 지난달 20일 "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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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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