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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MAX FC가 새로운 미녀를 영입했다.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는 22일 전라북도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19 대회의 라운드걸 역할을 하는 맥스엔젤로 기존 양혜원, 오아희에 이여 정다정을 합류시켰다고 최근 발표했다. 정다정은 이번 MAX FC 19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으로 링에 설 예정이다.

정다정은 치어리더 출신 모델로 농구팀 삼성 썬더스, LG세이커스, 배구팀 삼성화재 블루팡스, 인삼공사, 도로공사, 그리고 야구팀인 NC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라운드걸 데뷔가 떨린다는 정다정은 “MAX FC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또 많이 설렌다. 열심히 해서 MAX FC를 빛낼 수 있도록 하겠다. 예쁘게 봐달라”라며 MAX FC와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맥스엔젤 정다정이 합류하는 ‘MAXFC 19’는 22일 전라북도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TV스포츠채널 IB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TV 를 통해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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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MAX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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