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물오른 식탁' 두 번째 손님 코너에 신애련 대표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는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출연했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이자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신애련 대표는 등장과 동시에 앳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신애련은 자신의 나이가 스물 여덟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애련은 "작년에 출산을 해 아이가 14개월"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매출이 400억이라고 하니 말을 놓을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련은 방송을 통해 20대 여성 CEO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일과 가정, 양립의 삶 등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스물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브랜드 대표이자 딸아이 엄마라는 역할까지 해내는 게 어려움이 많다고 고백했다.


신애련 대표의 안다르는 운동에 적합한 요가복,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을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로 2015년 론칭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tvN '물오른 식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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