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박지수. 캡처 |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라스베이거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1분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는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는 17일(한국시간) 미네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링스와의 WNBA(미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80=75로 승리했다. 시즌 첫 연승을 달리며 4승3패를 기록했다.

라스베이커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는 1쿼터 1분 출전에 그쳤다. 미네소타는 박지수와 국민은행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다미리스 단타스가 3점슛 5개 포함 22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웃진 못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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