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팬들에 솔직 고백 "우울증으로 고생...약물치료 중이다"
    • 입력2019-06-17 06:12
    • 수정2019-06-1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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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몇 개의 질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돼 공개됐다.


태연은 "잘 지냈어요?"라는 질문엔 "아니요"라고 답했고 "슬럼프 어떻게 극복해요?"에는 "극복 잘 못해서 슬럼프대로 살아요"라고 이야기했다. 태연 특유의 솔직한 면모가 드러난 대목이었다. 최근 SNS 소통이 뜸해진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 좀 아팠어요.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특히 "조줄증이냐?"라는 질문도 공개한 태연은 "아뇨.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울증이던 우울증이던 누구 말처럼 띠껍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다들 아픈 환자들입니다"라고 남겼다.


이에 팬들은 "저도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어요. 늘 응원할게요",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태연을 응원했다. 태연은 "힘 좀 내야 할 것 같아서 여러분한테 말 걸었어요. 덕분에 좋은 영향 많이 받아 가요. 걱정 끼쳐드려 미안하고 이 또한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라는 답장을 통해 팬들을 안심시키면서 고마움도 전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일본에서 솔로 콘서트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을 성황리에 마쳤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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