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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코리아나미술관 국제 기획전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가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큐레이터 토크를 연다.

큐레이터 토크에서는 전시 기획자 서지은 큐레이터가 동시대 ‘감시’ 이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부터 준비 과정, 구현 단계까지 설명하고 전시 작품 간의 연결점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참가자들은 전시 기획자와 전시 작품에 대한 궁금증 등을 토론할 수 있다.

큐레이터 토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코리아나미술관 B1 c-lab에서 열린다.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참가비는 대학생 3000원, 일반인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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