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N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새길병원 관계자의 모습. 제공|새길병원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새길병원은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MBN건강美박람회’에서 ‘2019 MBN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0회 MBN건강美박람회’는 MBN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매경헬스가 주관한 행사다.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4일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헬스케어, 식품, 뷰티·스마트, 천기누설로 나뉘어 전시된 약 80여개 병의원·기업들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했다.

병원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헬스케어관에서 부스를 열고 건강정보 및 건강스트레칭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배포했다. 또 테블릿PC를 활용해 질환 별 운동법 및 스트레칭 정보 등의 생활건강정보 영상도 제공했다.

부스를 찾은 이들에게는 SNS 친구추가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새길병원 홍보대사인 손현주 포토월을 설치해 많은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병원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병원이 되고, 환자와 지역사회에 치료받을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박람회 참여를 결정했다”며 “관절척추 질환과 관련해 우수한 치료 경쟁력과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관절.척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더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길병원은 ‘관절.척추 치료의 새길을 열겠다’는 신념으로 만들어진 관절.척추 중점 치료 병원이다. 새길평생케어센터에서는 수술 후 재활 관련 문의와 함께 진료 예약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특히 내가 진료받은 주치의와 1:1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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