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미란다 커는 1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미란다 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속살이 훤이 들여다 보이는 꽃무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보일듯 말듯 아찔한 노출로 시선을 끈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톱 모델 다운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한 뒤 그해 5월 득남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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