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2280
정유승, 정채아, 윤다연(왼쪽부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언니들과 함께 촬영해서 너무 즐거워요” 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올해 4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 머슬마니아 여신 3인방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윤다연(스포츠모델 그랑프리), 정유승(미즈비키니 그랑프이), 정채아(미즈비키니&커머셜모델 1위)이 참가해 화려한 맵시를 자랑했다.

DSC_2291
정채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특히 막내인 정채아는 올해 처음으로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한 새내기.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채아는 “많은 기자들 앞에서 촬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윤)다연 언니, (정)유승 언니하고는 같은 팀에서 운동하고 있다. 언니들이 많이 도와줘 즐겁게 촬영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DSC_2294
정유승, 정채아, 윤다연(왼쪽부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몸매는 물론 화려한 용모를 자랑하는 세 여신은 각각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정유승과 정채아는 자신의 매력을 바탕으로 유튜브에 개인채널을 론칭할 예정이고, 윤다연은 오는 7월부터 전파를 타는 신생 건강프로그램에서 건강전도사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윤다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요 패널로 참가해 인기도를 입증 받았다.

DSC_2295
정유승, 정채아, 윤다연(왼쪽부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DSC_2282
정유승, 정채아, 윤다연(왼쪽부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