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야노 시호가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야노시호와 추사랑, 강부자, 송가인, 유튜버 약쿠르트가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지석 통역사는 하와이에서 야노 시호와 재회했다. 야노 시호는 훌쩍 큰 추사랑과 함께 반갑게 우지석을 맞았다. 추사랑은 카메라 앞에서 장난을 치고 우지석과 이야기하는 엄마의 등에 매달리는 등 '시선강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야노 시호의 하와이 집은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다 쪽으로 탁트인 전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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