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렸다 하면 떠들썩"…설리, 반복되는 이슈에 대중의 '피로도↑'[SS이슈]
    • 입력2019-05-23 10:13
    • 수정2019-05-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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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리 \'한겨울에 핀 미소꽃\'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현재 특별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SNS에 사진만 올렸다 하면 이슈가 된다. 반면 대중은 반복되는 이슈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2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디선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분홍색 민소매를 입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리는 속옷을 안 입은 ‘노브라’ 상태로,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었지만 개의치 않는 듯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설리의 속옷 미착용이 화제를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SNS를 통해 공유한 일상 사진들 속에서도 설리는 속옷 미착용 논란으로 매번 이슈를 모았다. 이에 지난달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왜 속옷을 입지 않느냐’는 물음에 “난 시선 강간이 더 싫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기도 했다.

설리의 소신있는 발언에 “속옷을 착용하건 안하건 개인의 자유”라며 그를 향한 응원 여론도 일었지만 또 다른 이슈가 발목을 잡았다. 26세 연상인 선배 배우 이성민에게 “성민씨”라는 호칭을 쓰는 것을 두고 예의에 어긋난다는 비난이 인 것.

설리의 팬 커뮤니티인 설리 갤러리는 “아무리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많은 대중들이 보는 SNS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호칭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견해를 밝혀 본다”고 호소문을 게재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설리는 “난 의성 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 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 씨, 의성 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 씨, 정근 씨, 해진 씨, 철민 씨, 성웅 씨, 원해 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라며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선배 연기자에 대한 ‘호칭’ 논란 역시 이전부터 반복돼 온 이슈다. 이성민과 인연을 맺은 영화 ‘리얼’ 개봉 당시인 지난 2016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사랑하는 성민 씨”란 글을 올려 비난을 사기도 했다.

속옷 미착용과 ‘씨’ 호칭 논란 모두 이전에도 몇번씩 논란을 낳았던 이슈들이라 반복되는 설전과 관심이 대중의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어떻게 보면 설리의 독특한 세계관이 만들어낸 이슈는 소모적인 정쟁만 낳을 뿐 그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는 ‘개인적인 영역’이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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