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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니스 챔피언십 뷰티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유하나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제6회 K-뷰티니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챔피언십에는 메이크오버를 비롯해서 마린모델, SF모델, 바디테이너, 라이징스타, 머슬핏, 뷰티비키니, 피지크, 스포츠모델, 디바비키니, 뷰티니스모델 등 총 11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약 300여명의 선수들의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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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니스 챔피언십 뷰티비키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한정은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특히 새롭게 론칭한 뷰티비키니 부문은 탄탄한 라인과 함께 메이크업등 뷰티적인 요소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았다. 영예의 1위는 2000년대 인기모델이었던 유하나(39)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 유하나는 20대 못지않은 용모와 아름다운 라인을 자랑해 많은 관중들의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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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니스 챔피언십 뷰티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강유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유하나에 이어 한정은(2위), 정수연(3위), 장예지(4위), 오유진(5위)이 수상에 성공했다. 유하나는 SF모델에서도 1등을 차지, 2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각 종목의 주요 수상자들은 뷰티니스 전속모델로서 해양레저 산업과 관련한 전시 및 요트, 보트, 바이크 레져스포츠 분야의 행사와 광고 등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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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니스 챔피언십 뷰티비키니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정수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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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니스 챔피언십 뷰티비키니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한 장예지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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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니스 챔피언십 뷰티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유하나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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