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나위에게 뺨을 맞은 권아솔, 일촉즉발의 살벌한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
    • 입력2019-05-15 13:19
    • 수정2019-05-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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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이 얼굴을 들이대자 바르나위가 손으로 밀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압구정 로드짐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권아솔(33·팀코리아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권아솔과 바르나위는 기자회견 전 포토타임에서 얼굴을 맞대다 서로 밀치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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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이 포토타임 때 바르나위와 얼굴을 맞대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권아솔은 하얀색 수트로, 바르나위는 남색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기자회견의 비중이 높음을 생각해 두 선수 모두 세련된 모습으로 회견장에 나타났다. 하지만 두 선수가 서로 바라보며 포토타임을 실시할 때 사태가 발생했다. 권아솔이 얼굴을 들이대자 바르나위는 기분이 나쁜 듯 오른손으로 권아솔의 얼굴을 밀쳤고, 이내 권아솔은 흥분하며 바르나위에게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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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과 바르나위가 어킨 채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가운데서 말리는 사람은 로드FC의 매치메이커인 권정음씨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김대환 로드FC 대표, 권정음 로드FC 운영과장 겸 매치메이커, 박순경 홍보팀 대리 등 세 명이 뜯어 말리며 사태는 가까스로 진정됐다. 권아솔은 격앙된 채 씩씩거렸지만 기자회견에는 응했다.

기자회견에서 바르나위는 “기대가 큰 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 굉장히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다. (권아솔은) 잘 준비하기 바란다”라며 권아솔을 자극했다.

권아솔도 이번 결전에 대해 “경기를 보게 될 여러분들이 승자가 될 것이다. 1라운드 2분 내로 KO시키겠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두 파이터는 기자회견이 끝나고 공개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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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로드FC 대표(가운데)가 권아솔과 바르나위의 사이에 서서 사태를 진정시키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국 격투기 사상 최대의 이벤트이자, 아시아 격투기 단체로는 최대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대회의 메인이벤트인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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