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모델 킴 카다시안이 넷째를 얻었다.


11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지난 9일 대리모를 통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나의 아이들 중 가장 얌전한 것 같다. 모두가 그를 정말 사랑한다"라며 출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둘째를 출산한 후 임신중독 등 후유증을 호소해 자연 분만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셋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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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킴 카다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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