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AOA 멤버 지민이 부쩍 야윈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유럽 전역을 여행 중인 모습이다. 유명 레스토랑을 찾은 지민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지민은 작은 얼굴과 여전히 마른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점프하면서 찍은 사진에서 가녀린 팔다리와 한 줌에 잡힐 듯한 슬림한 허리라인이 눈에 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월 살이 많이 빠져 마른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지민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해명했다.

한편, 지민은 그룹 활동을 마치고 긴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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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