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강남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9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만에 18kg이나 쪄버렸어요.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요요 안 오게 잘 관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덕해진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지난달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도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했으며 2017년 솔로로 전향했다. 지난 3월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열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강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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