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뽐냈다.


가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볼따구 터지는 이 기분. 넘 신나네유 허뤠이!! #kahi_bali #kahi_stayhealthy #가희의헬시라이프 #kahi_danc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가희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 리더이자 메인댄서였던 만큼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섹시미를 발산했다. 팬들은 "댄스 실력 어디 안 갔네요", "멋지다 가희", "춤으로 올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수개월째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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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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