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범접 불가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채은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 부상 포즈. 키득. 이러니 안 낫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은정은 형형색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 흐트러짐 없는 자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영상에는 "이 비키니의 이름을 지으려고 고민했다. '치즈버거'가 될 것 같다"며 환하게 웃는 채은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키니 작명의 비하인드를 밝히며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1999년 클레오로 데뷔한 채은정은 2004년 팀에서 탈퇴한 뒤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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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은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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