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6일 오후 3시 30분경 수원 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한 시간여 만에 포승줄에 묶인 채 모습을 드러낸 박유천은 이전과는 달리 착잡한 표정으로 법원을 나섰다.

한편, 박유천은 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원남부 경찰서 유치장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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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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