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흥민이 24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런던 | 이동현통신원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토트넘은 승리했지만 손흥민의 득점포는 가동되지 못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후반 4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70점 고지에 올랐고 ‘TOP4’ 진입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토트넘은 밀집 수비를 펼친 브라이턴에게 고전했다. 승리보다 승점 1을 원했던 브라이턴은 라인을 내려 수비에 치중했다. 토트넘은 페르난도 요렌테, 루카스 모우라까지 가동하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 역시 몇 차례 번뜩이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공격 포인트와 연결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에릭센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브라이턴의 골망을 흔들며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결승골을 터트린 에릭센에게 7.6점을 부여했다. 9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6.7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최대 평점의 주인공은 데릭 로즈(7.9점)였다. 브라이턴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한 요렌테(6.4점)와 모우라(6.6점)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beom2@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