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해외에서 판매 중인 방탄소년단 팬티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이거 BTS 팬티야?"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방탄소년단 팬티를 판매하고 있는 한 해외 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에는 여성 모델이 방탄소년단의 단체샷이 프린트된 팬티를 입고 있다. 종류도 다양했다.


팬들은 해당 제품들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굿즈가 아닌 제품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게시글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허락 없이 만든 것 같은데 불법 아닌가", "해외에서 방탄 팬티를 보게 될 줄이야", "방탄이 거기서 왜 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컴백 음반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해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이 넘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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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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