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출신 배우 설리의 음주 방송이 논란이다.


8일 설리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1만 4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리는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SNS 라이브를 진행한 것이다.


이미 술에 취한 듯 얼글이 빨개진 설리는 '속옷을 왜 입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자극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도 된다"며 "그런데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은 싫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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