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피트니스 모델 서리나가 '망언' 아닌 망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주목을 받은 서리나는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때 서리나는 "부은거? 아니다. 살 찐 거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서리나는 앞서 한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서 우윳빛 피부로 일명 '참기름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과 더불어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서리나는 뭇남성의 시선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스스로 "살 쪘다"고 말한 서리나의 겸손(?!)한 몸매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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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리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