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강남스캔들' 임윤호가 곧 걷기 힘들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서준(임윤호 분)이 의사의 진단을 듣고 충격을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최서준은 은소유(신고은 분)가 웨딩촬영하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은소유 옆으로 다가가려는 순간 발을 움직일 수 없었다. 당황한 최서준은 힘겹게 몸을 옮겨 은소유가 자신을 발견할 수 없게 모습을 감췄다.


최서준은 홍세현(서도영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 시간 은소유는 최서준이 연락이 닿지 않자 불안감에 휩싸였다. 최서준은 홍세현과 병원을 방문했고 의사는 "한 달 이내에 못 걷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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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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