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바뀐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에 반박했다.


구하라는 3월 3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이전과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급기야 한 네티즌은 구하라에게 "쌍수(쌍커풀 수술) 왜 다시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냐?"며 "증세가 있으니 했겠지"라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구하라는 성형을 지적하는 팬들과 설전을 이어갔다. 설전 끝에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구하라는 지난 3월 30일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에 올랐고 31일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구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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