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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꽃은 다른 꽃과 아름다움을 경쟁하지 않는다. 그저 피어날 뿐.” 전세계 링걸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최근 자신의 SNS에 멋진 말을 게시하며 근황을 알렸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UFN 147을 마치고 플라워 프린트의 모노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꽃보다 아름다운, 꽃처럼 고고한 자신의 모습을 멋진 글로 표현했다. 또한 블루 비키니 사진도 올려 섹시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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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니 셀레스티는 13년째 UFC의 옥타곤걸로 활동하고 있다. 링걸로는 최초로 연수입 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인기도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론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필리핀과 멕시코계의 혼혈인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대학교에서 피트니스를 전공했다. 탄력 넘치는 몸매와 육감적인 표정이 트레아드 마크다. 6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인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유명 남성잡지 맥심을 비롯해서 플레이보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의 커버를 장식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2013년에는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도 익숙하다. TV와 영화는 물론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매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캘린더도 발행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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