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카일리 제너가 아찔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너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옷 사이로 비치는 언더웨어와 제너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너는 지난해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서 가진 딸을 출산했다. 이에 스콧은 슈퍼카를 좋아하는 제너를 위해 한화 약 15억 원 가격의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로'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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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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