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불타는 청춘' 홍석천이 조카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석천, 김혜림이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혜림은 홍석천의 등장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두 사람은 1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거라고. 마냥 반가워하던 김혜림은 홍석천 조카의 근황도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큰 아이는 일 도와주고 있고 둘째는 이제 대학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등학생 때 입양했다고 설명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해외를 보냈더니 추억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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