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젠서(xensor)의 밋업(Meet-up) 배너 1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xensor)는 오는 21일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사물인터넷(IoT)과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 및 개발자,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밋업(Meet-up) 초청대상은 클렛(CLET) 웹 배너, 구글 설문, 온오프믹스, 미디움,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밋업에서는 젠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밋업 참가인원 모두에게 젠서에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에어드랍과 코인체이스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에어드랍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더불어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도 4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젠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장치이다.

젠서 관계자는 “젠서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해 게이트웨이와 센서 간 공지에서 약 15㎞까지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며, “벽이 많은 건물에서도 게이트웨어 1~3대로 전체 무료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리 센서의 설치 운용 편의성을 B2C 제품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저개발 국가에 저렴한 통신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밋업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열린다. 초청대상은 클렛(CLET) 웹 배너, 구글 설문, 온오프믹스, 미디움,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젠서 토큰(XST)은 현재 비트소닉에서 프리세일 중이며, 비트소닉과 IEO를 통해 투자자의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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