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맥심 모델 출신 김우현이 베트남에서 퇴폐미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vietnam) #호이안(hoian)"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현은 누드톤의 스트렙 브라와 언더웨어를 입고 있다. 그는 양다리를 벌리고 상체를 약간 숙인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옆면을 응시하고 있다. 새하얗고 매끈한 피부와 흐트러진 머리,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그의 퇴폐미를 더욱 부각한다.

김우현은 75e컵 모델로 인스타그램 상에서 화제를 몰았다. 지난 7월, SNS 스타로는 최초로 맥심 표지 모델이 된 김우현은 맥심 미국판의 표지모델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에서 9000여 명의 후보 중 최종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김우현은 오는 23일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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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