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헤드가 움직이는 드라마속 네모 그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최근 지상파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인기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인 '왜그래 풍상씨'에 잇따라 등장한 '자이글 스페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7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극중 장인과 사위인 보구(박인환)와 풍상(유준상)이 함께 마주앉아 고기를 굽는 장면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이 제품은 네모난 그릴 디자인에 앙증맞은 사이즈로 마치 일본식 가정용 미니화로처럼 식탁 위에 놓고 편리하게 구워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적외선 발열부(헤드)를 좌우로 편리하게 옮기며 고기나 생선을 구울 수 있다는 점이 화면에서 보여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2019년 최신 신제품인 네모 그릴 '자이글 스페셜'은 즉석에서 간편하게 홈파티하기 아주 좋은 사이즈와 위아래 2중 가열 조리 방식으로 조리 속도도 빠르고 조절이 가능해 너무 편리하다. 자이글 스페셜은 고기를 자르거나 올릴 때 헤드가 좌우 합해 180각도까지 회전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식탁에 놓고 바로 사용해도 아주 편할 정도의 초간편 제품이라 홈파티 최고의 그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상부 회전시에는 안전 온오프 기능이 있어 전원이 꺼졌다가 불판에 들어오면 전원이 다시 켜지는 안전 기반 특별 품질력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능이다.


이 제품은 특히 공간 활용이 좋고 컴팩트한 사각 모양의 제품으로 1인 가족에도 안성맞춤이며 같이 구성한 큰 멀티팬을 활용하면 4인 가족 식사까지도 너끈히 책임질 수 있는 용량과 기능을 자랑한다. 실버와 블랙 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내열 코팅을 함으로써 내구성도 좋을 뿐 아니라 윤기나는 컬러감으로 주방과 식탁에 놓았을 때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며 먼지 청소, 관리도 더욱 간편해졌다.


기능적 특징은 기존 자이글 그릴과 달리 하부에 시즈히터 방식의 열선을 추가해 구이와 전골 등 조리방식에 맞는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력을 1단에 놓으면 상부 적외선 램프만으로 냄새, 연기, 기름 튐을 최소화한 구이 요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화력을 2단에 놓으면 상부 적외선 램프와 하부 열선이 동시에 작동해 고화력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자박자박한 국물이 있는 요리도 할 수 있다. 사각 조리팬도 이에 맞춰 기본 구이팬과 2종의 멀티 와이드팬(구이용과 볶음요리용)까지 총 3개의 조리팬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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