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 채널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경리, 김종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인뮤지스 해체 후 개인 활동을 시작한 경리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경리는 "주어진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현재 조금씩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온다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작정 현장취재'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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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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