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해변에서 진한 입맞춤을 선보였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3일 각자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했고,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답게 올블랙 비키니 자태로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5년 차 커플의 다정한 키스와 분위기가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육군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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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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