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 씨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디스패치는 클라라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 씨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이며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거쳤다. 중국 사교육 사업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뒀으며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 투자하고 있다고.


또한 클라라와 결혼 전 부동산 회사도 차렸고, 현재 신혼집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도 매입했다. 매매가는 81억 2000만 원에 76평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사무엘 황과 지난달 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클라라는 신혼집을 SNS에 공개하며 신혼의 행복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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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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