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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 링걸 이봄이가 아찔한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이봄이는 지난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Clash Of Legends’를 소화한데 이어 오는 22일 싱가포르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원챔피언십 ‘Call to Greatness’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172cm의 큰키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이봄이는 지난 1월에도 랭군, 자카르타, 마닐라로 이어지는 원챔피언십 일정을 소화했다. 이봄이는 지난해부터 원챔피언십의 링걸로 활동하고 있다. 원챔피언십 링걸에는 이봄이를 비롯해서 김지나, 최예록, 천세라, 한나나 등 한국 모델이 대거 등용돼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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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모델로 데뷔한 이봄이는 모델 퍼포먼스 그룹 디아나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유명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동료인 DJ SIENA의 영향으로 최근에는 디제잉 공부에도 한창이다.

특유의 섹시함에 보이시한 매력을 더해 팬들로부터 ‘비글’, ‘소년’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커버를 장식하며 많은 군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모델계의 군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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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봄이 SNS 사진제공 | 크레이지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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