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방송인 함소원이 출산 후 전성기적 몸매를 되찾았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사진 너무 잘 찍는다~ 출산 50일 슬슬 운동 필 남편에게 육아 잠시 맡기고 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레깅스 패션으로 탄탄한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함소원은 2개월 만에 몸매를 회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대단하네요", "이렇게 빨리 회복할 수가", "운동 열심히 했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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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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